텐마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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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텐마씨가 간다》는 후지 TV 계열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33분 탐정》 시리즈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했다. 도모토 츠요시가 주연을 맡아, 유령 퇴치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 '오바케 경비 보장'의 사장 호카이 텐마 역을 연기했다. 드라마는 유령을 설득하여 성불시키는 독특한 방식을 다루며, 각본가 후쿠다 유이치가 도모토의 실제 성격을 반영하여 제작했다. 도모토는 주제가와 오프닝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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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마씨가 간다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프로그램 이름 | 텐마 씨가 간다 |
| 장르 | 텔레비전 드라마 |
| 방송 시간 | 월요일 24:28 - 25:07 |
| 방송 분량 | 39분 |
| 방송 기간 | 2013년 7월 15일 - 9월 23일 |
| 방송 횟수 | 10회 |
| 제작 | TBS |
| 감독 | 후쿠다 유이치 이리에 유 |
| 프로듀서 | 모리야 타케시 |
| 각본 | 후쿠다 유이치 |
| 출연자 | 도모토 쯔요시 카와구치 하루나 미나가와 사루토키 세리나 모리사키 히로유키 사토 지로 |
| 여는 곡 | 도모토 쯔요시 〈Welcome to shamanippon〉 |
| 닫는 곡 | 도모토 쯔요시 〈깜빡임〉 |
| 공식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 추가 정보 | |
| 제작 총괄 | 시노하라 히로토 고바야시 아리 주니 타츠야 가토 아라타 |
2. 기획·제작
후지 TV 계열 드라마 《33분 탐정》 시리즈와 일부 출연진 및 제작진이 공통으로 참여하였다.[19]
도모토 츠요시는 《돌아온 33분 탐정》 이후 4년 3개월 만의 연속 드라마 주연이며[20], TBS 드라마로는 《홈 드라마!》 이후 9년 만의 주연이다. 각본가 후쿠다 유이치는 도모토 츠요시의 실제 겁 많은 성격을 보고 주인공은 도모토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출연을 의뢰했다.[21] 후쿠다는 도모토가 출연 제의를 받아줄지 걱정했지만, 《33분 탐정》 시리즈 등을 통해 후쿠다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는 도모토는 흔쾌히 승낙했다.[22] 다만, 촬영 현장에 액막이 행사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21][22]
도모토 츠요시는 드라마 주제가 및 오프닝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21] 후쿠다로부터 〈생명의 소중함이나, 덧없음, 아름다움, 손을 모아 비는 듯한 곡〉을 의뢰받아, 미디엄 넘버 〈깜빡임〉을 썼다.[21] 도모토가 드라마 주제가를 담당하는 것은 《홈 드라마!》에서의 〈ORIGINAL COLOR〉 이래로 9년 만이다. 또한 오프닝 곡 〈Welcome to shamanippon〉도 작곡했다.
출연 배우들의 이전 출연작(예: 《소년탐정 김전일》)[23]이나 개인적인 특징을 활용한 유머 코드가 사용되었다.
3. 등장인물
3. 1. 유한회사 오바케 경비 보장
유한회사 오바케 경비 보장(일본어: 有限会社おばけ警備保障)은 유령 퇴치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통칭 '''오바케'''(オバケー)로 불린다. 회사 로고는 "모바게"와 매우 흡사하다. 호카이 텐도 사장 시절에는 유령을 실력 행사로 제령했지만, 아들 호카이 텐마가 사장이 되면서 유령을 설득하여 성불시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사용 차량 번호는 "아다치 300 테 10-00"이지만, 회사 소재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3. 2. 경시청
경시청의 아시카가 미노루는 경부로, 항상 부채를 들고 다니며 텐션이 높고 태도와 목소리가 크다. 돌싱이며 유령 등 비과학적인 존재를 믿지 않는다. 일어나는 영적 현상은 모두 살아있는 인간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며, 종종 오바케 일행과 대립하지만, 때로는 의지하기도 한다. 우연히 오바케의 사무실에 있던 리카에게 첫눈에 반한다. 최종화에서 "유령 따윈 없어"를 부르면서 퇴장하지만, 도중에 어렴풋이 기억나는 부분을 허밍으로 얼버무렸다.
오히라 산타는 순사로, 아시카가의 부하다. 아시카가와 마찬가지로 유령 같은 것은 전혀 믿지 않지만, 말투가 차분하고, 비교적 상식적인 사람이다.
3. 3. 게스트
4. 오바케의 장비
다이가쿠 케이조가 개발한 유령 퇴치 장비로, 텐마의 방침에 따라 유령의 탐지 및 포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바케 건은 오바케의 주 장비 중 하나로, 채찍과 같은 특수한 광선으로 유령을 포박한다. 포박된 유령은 영감이 없는 일반인도 보거나 만질 수 있게 된다. 전용 부품을 장착하면 유령을 강제 성불시킬 수도 있지만, 텐마는 설득을 중시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오바케 스코프는 영감이 없는 사람도 유령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고글이다. 텐마는 평소에도 유령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대신 일반 고글을 착용한다.
오바케 레이더는 영기나 요기를 탐지하는 레이더이다. 텐마의 머리카락 안테나와 같은 원리로 작동한다.
원반형 장치 (가칭)는 특정 유령을 소환하는 손바닥 크기의 장치이다.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5. 스태프
- 각본 - 후쿠다 유이치[17]
- 음악 - 세가와 에이지[17]
- 감독 - 후쿠다 유이치, 이리에 유[17]
- 주제가 - 도모토 츠요시 〈순간〉 (SHAMANIPPON)[17]
- 오프닝 곡 - 도모토 쯔요시 〈Welcome to shamanippon〉 (SHAMANIPPON)[17]
- 삽입곡 - 도모토 쯔요시 〈전〉 (SHAMANIPPON)[17]
- 내레이션 - 무라오카 노조미[17]
- 브레인 - 사카이 켄사쿠, 오오히라 나오시, 무카이타 쿠니히코
- 조감독 - 쿠보타 히로키
- 뮤직 에디터 - 코니시 요시유키
- 사운드 에디터 - 아라카와 노조무
- CG - 혼다 타카오
- 프로듀스 - 모리야 유 (앳 무비)
- 치프 프로듀서 - 시노하라 히로토, 코바야시 아리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 쥬니 류야, 카토 아라타
- 라인 프로듀서 - 마토바 아스카
-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 - 스기우라 미나코
- 어시스턴트 프로듀서 - 카토 토모코, 카와세 사토시
- 특별 협력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 제작 협력 - 앳 무비
- 제작 저작 - TBS
6. 방영 목록
이리에 유/入江悠일본어